내 글과 일상을 보러올 사람이 잇을까 궁금하지만 난 벌써
10대부터 40대까지 사용한다는 네이트온에 까지 내 블로그
주소를 써놔 누군가는 들어올것이라고 생각한다.
벌써 누군가는 아니 밑에 리플을 남긴 두분이 벌써 내 블로그를
들어왓다 (감사하다..어쨋든) 밑의 글을 보면 영어로 적어놧다.근대 왜 한글이냐?
당연히 난 영어를 못하기때문이지 whatever!!! (sarcastic)
제목과 같이 올해들어 엄청난 결심은 아니지만 앞으로 주어진
2년에 삶(썩어빠질 공익근무)에 대해 대단하진않지만 갖고싶은 몇가지와 나에게
행복을 주는 몇몇까지를 위해 일을 하기로 결심하엿다.
이제부턴 사진을 보며 대화하겟다.
참고로 난 강동구청 교통행정과 운수지도팀에서 2년간 공익근무를 하게되엇다.
흥미로운 얘기는 아니지만 난 매일 7시30분까지 출근하여서 사진과 같은
프로그램 3개를 켜야 한다.정말로 누가생각해도 편한 공익생활의 시작이 쉽다고
느껴기겟지만 고작 3개의 프로그램을 키는 시간은 약30분이 소모된다.
(엄청난 스펙의 컴퓨터다 sarcastic)
이후 주임님이 아직안오셧을경우 난.....
사진과 같이 제일먼저 Dailygrind를 들어간다.(http://dailygrind.kr/)
이블로그를 어떤이는 모를수 잇겟지만..
그렇다 난 스케이트보드를 탄다.whatever....
이후에 언급안한 외국의 여러개의 스케잇사이트가 잇겟지만
(트래셔나 베릭스나 등등) 난 한쿡인이기 때문에 그리고 누구보다 빠른 정보로
발빠르게 원석형 a.k.a 1slug 께서 재밋는 정보와 한쿡의 스케잇문화에 앞서
Dailygrind라는 커뮤니티를 만들어 많은 정보와 볼거리를 볼수잇다.
그러하여 제일먼저 들어가는가 싶다.
(말이 터무니도 없이 이상하게 나온다) 어쨋든 항상 업데이트를 해주시는
Dailygrind staff에게 항상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잇다.어쩌다 말이 이렇게 흘러갓지만 다음 사진을 보자.
그렇다 주임님이 오셧다.
주임님이 오시면 나를 포함한 공익요원 2명과 주임님은 매일아침8시
강동역앞 버스전용차로위반을 단속하기위하여 이곳으로 나온다.
뭐 이제야 단지 좀 쌀쌀하지만 지난 겨울동안 이곳에서 2시간 30분이란...
거의 악마와의 싸움이엇다...하지만 매일아침
우리는 위대한 hard_smoker를 본다.(사진을 보자)
이분이다.
분명 거지는 아니다. 단지 이분은 꽁초를 좋아할뿐
흔히 모든사람이 부르는 거지, 홈리스가 아니다.(필자는 말도 나눠봣다)
이분이 담배피는 모습은 거의 내가 빅맥을 먹을때와의 모습을 비교해도
손색없이 행복을 느끼면서 굉장히 deep하게 들이키신다. 처음엔 주머니에서
새담배를 드릴까 고민햇지만 이분께선 새담배를 좋아하지 않으시는거같아
항상 난 저곳에 내가 핀 꽁초를
넣어놓은다.어쨋든 그렇다 (다음사진이다.)
다음 단속장소는 건너편 (강동구인은 알겟지만 강동역힐탑앞이다.)
이번엔 전용차로를 위반한 승용차나 택시가 아닌 버스를 단속하러온다
매일이곳에서 버스기사와의 눈싸움은 지나가는 고딩도 울릴수잇는 기세다.
사진앞에 이 요원은 나보다 2달을 일찍 시작한 선배다.이름은 밝히지않겟다.
보시다시피 저 병신같은 연두색 윈드브레이커?! whatever;;
가을 겨울에 입는다. 첨엔 이상햇지만 추운날씨에 나에게 1˚라는 체온을 더욱
상승시켜줘서 참다행아닌 다행이다.이후 10시가 되면 오전 강동역 단속은
끝이난다.이후 사무실행이다. 이후 지겨운 시간의 연속이다.점심을 먹고난후
낮잠을 잔후 3시쯤 일어나 퇴근준비를 하고3시 30분이 되면 난 퇴근 아닌
퇴근을 한다. 이후 난 집으로 향하고 재빨리 짧은 저녁을 마친후
"제 2의 일"을 향해 간다...
이곳이다.(저옆에 휴게텔간판과 미용실을 뜻하는 일명봉도 웃기지만..)
Bodega 스페인어로 와인을 즐기는 레스토랑인가 와인을 숙성시키는곳인가 몬가
벌써 일한지 2주가 넘어가지만 필자가 머리가 그리좋지않아 기억하지못한다.
그렇다 이곳은 스페인레스토랑이다.아주 흥미로운 곳이다.(발음은 웃기지만)
이래봐도 IB(Inter Bulgo)라는 기업(호텔기업인거같다)이라는 곳에서 만든것이다
김연아를 스폰해준다고 한다 내부엔 사진도 잇다.요며칠전 아니 벌써 한달전
밴쿠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땃다고 하여 3월끝날(내일)까지 일부 몇개 와인을
50% DC하여 팔앗엇다.어쩃든 내부를 보자 참고로 지하이다.
사진엔 홀만잇지만 사진으로 오른쪽 사이드는 모두 룸이다.
위에 사진을 보면 무대에서 무엇인가를 하는걸 볼수잇다.
그렇다 스페인 레스토랑이라고해한달에 한번씩 플라멩고 공연을 한다.
조금 웃긴점이지만 공연팀이 스페인사람들이 아니다.
참고로 레스토랑 바로옆은 롯데월드다 의문은 왜 퍼레이드에 나오는 사람이
이곳엔 없을까이다.(sarcastic) 필자는 농담을 잘못하지만 글이 너무 삭막한 점이잇어
최대한 재밋게 쓸라고 노력중이다.어쨋든 저번주 금요일 3월 26일에
플라멩고 공연을 보앗다. 한쿡인이다. 뭐 내가 모르는 분야니 잘한다 평가할수는
없겟지만 자주오는 스페인사람들은 보면서 매우 즐거워햇다.
가게로선 그날 엄청난 실적과 함께 이사님과 지배인님도기쁨을 만끽하셧다.
중요한건 이사진이다.
그렇다 주방이다.내가 일하는곳은 홀이지만 필자의 장래희망은 주방에 잇다.
이곳에서 일한지는 한2주밖에 안됫지만 천천히 주방사람들과 친분을 쌓아가고잇다.
필자의 주변인들중 얼마전 끝난 파스타에 영향으로 나에게 ' chef ' 라는
단어를 쓰는지에 대해 물어본적이 잇다. 다른 레스토랑에서 쓸지 모르겟지만
이곳에선 단지 '실장님' 이다.
주방에 대해서는 너무 할말이 많아 필자의 블로그에서 자주 언급할터이니
주방에 대한 글은 이쯤에서 마치겟다.(다음사진이다..마지막사진이다..)
보통일이 손님이 많지않는한 10시쯤끝난다.그럼 난 피곤한몸을 가지고
가끔 이곳으로 온다. 바로 둔촌동 JJ BAR 이다
BAR하면 아직 우리형제들에겐 너무나 luxury하게 느껴지지만 이곳에 가격은
정말 맥주를 좋아하는 1인으로써 정말 미친가격이다.
(가격을 알고싶으면 필자에게 연락을..) 피곤하지만 500cc 3잔과 tequila 1~2잔이면
집에가 바로 기절을 할수잇기때문에 일주일에 2~3번 찾아간다.
좋은점은 쥬크박스가 잇고 사장님께서 심심하지말라고
항상 PS2 or wii를 틀어놓으신다 필자는 한번 한적잇으나 그다지 재밋지않다.
이렇게 최근 2주일간(평일)에 행적을 블로그에 남겨본다. 흥미롭진 않으실것이다.
필자를 아는분이라면 이글과 사진을 다볼때쯤 무슨생각을 할지 혼자 상상을 하며
첫 daily in the life를 마친다.
제이제이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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